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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재보선] 민주당 참패 당 지도부 '책임론 제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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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재보선] 민주당 참패 당 지도부 '책임론 제기'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7/29 [00:50]

[7.28 재보선] 민주당 참패 당 지도부 '책임론 제기'

김봉화 | 입력 : 2010/07/29 [00:50]


28일밤 서울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적막이 흐르고 있었다.박지원 원내대표,박주선 최고위원 등이 자리를 지키며 예상밖의 패배에 할말을 잃었다.특히 서울 은평 을에 출마한 야권 단일 후보인 장상 후보가 계속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에게 표차이가 나자 아연실색하는 분위기였다.

서울 은평 을에 민주당은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에 대한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장 신경을 쓴 곳이 힘없이 무너져 내리자 당 지도부의 얼굴이 굳어지고 있었다.한편 인천,계양 을에 출마한 민주당 김희갑 후보가 송영길 시장의 후광으로 당선 될것 이라는 예측이 빗나가자 또한번 충격을 받는 모습이였다.

충북,충주 단일화 후보를 이룬 정기영 후보가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에게 큰 표차이로 지자 민주당 지도부는 7.28 재보선의 참패를 인정 해야만 했다.

민주당은 강원, 원주.강원,태백,평창,영월.광주,남구.3곳의 후보가 당선돼 적어도 5곳은 승리 한다는 예측이 빗나갔다.한편 민주당?쇄신모임과 비주류 측은 당지도부가 이번 재보선에 안이하게 대응 했다며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 하는등 이번 재보선의 참패를 놓고 당내 갈등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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