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 대한민국 벤처기업 육성 , 한인 스타트업 기업에 답을 묻다 ’ 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인 IT 스타트업의 사례를 통해 , K- 스타트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자리다 . 이날 눈에뛴 스타트업은 美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대학 및 공과대학 교수이자 뇌과학 스타트업인 엘비스 (LVIS)창업자인 이진형교수였다. 이진형교수는 “ 지금은 기술이 선도하는 시대이고 따라서 IT 스타트업 육성은 많은 국가 , 기업 , 대학의 생존과 달려있는 문제 ” 라며 , “ 혁신의 주도를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안목으로 투자해야 한다 ” 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번 세미나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 권구형 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실 부부장이 각각 발제와 공동 사회를 맡았다 .
원홍필 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실 실장은 “21 년 국내 벤처기업에서 수출기업 비중은 31.4% 에 달할 정도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진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해외 시장점유율은 8.5% 로 아직 낮은 수준 ” 이라며 , “ 특수목적펀드 , 역외투자 등 해외 창업 한국 기업에 대한 다각도 투자 확대에 노력하겠다 ” 고 ‘K- 스타트업 글로벌 확장 지원 전략 ’ 에 대해 밝혔다 .
세미나를 주최한 강민국 의원은 “ 스타트업은 AI, 빅데이터 등 4 차 산업혁명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의 ‘ 미래 먹거리 ’ 가 될 기술을 생산해왔다 ” 며 , “ 대한민국의 신 ( 新 )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서라도 스타트업 , 벤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고 말했다 . 이어 “ 정무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타트업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입법과 정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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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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