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비, 소상공인 광고 기반 SDK 출시로 플랫폼 활성화 전략 선보여- 독보적인 SDK, 소상공인과 기업, 유저 모두에게 혜택 제공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소상공인을 위한 어플 "아비" (플레이스토어 평점 4.7)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더 아비(대표 공병기)가 최근 SDK를 출시하여 플랫폼 활성화 전략을 선보였다.
더 아비 SDK(Software Development Kit)는 수익 구조가 약하거나 정체된 플랫폼에 이식되어 사용자들에게 무료 포인트를 배포하여 활성화를 할 수 있는 소상공인 광고 기반의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즉, 수익구조가 약하거나 정체된 플랫폼에 이식되어 사용자들에게 무료 포인트를 배포하여 활성화를 할 수 있는 소상공인 광고를 기반으로 만든 독보적인 프로그램이다.
현재 국내 리워드 회사들은 대기업 광고만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더 아비는 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유저가 모두 혜택을 받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공병기 대표는 ‘아비 시스템’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 기업은 소상공인에게 무료 광고를 지원하고, 포인트를 받는 사용자들에게 어느 기업이 무료 포인트를 지급하는지 알려준다. △ 소상공인은 무료 광고를 통해 이미지와 매출을 상승시키고, 고객 유입을 늘릴 수 있다. △ 유저는 무료 포인트를 받고,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다.
공 대표는 기업은 이미지와 매출이 상승하고 그 포인트는 아비 SDK가 심어진 플랫폼에 활성화를 안겨준다고 설명하며, 아비가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비 소상공인 광고 시스템은 앱 외부 모든 화면을 광고판으로 이용하여 무료 포인트를 배포하고 적립 시 플랫폼 메인화면으로 들어가기에 DAU(일 방문자 수)를 확실하게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 아비는 해외 분양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동남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 일부를 국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더 아비 공병기 대표는 “더 아비 SDK는 플랫폼 활성화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사용자 만족도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이라며 “소통과 혜택 명분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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