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22년 수출두드림기업 18개사' 선정중진공, 소진공, KOTRA와 협업을 통해 수출유망소상공인을 발굴하여 ‘수출 두드림(Do-Dream)기업’으로 지정 및 지원[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22년 ‘수출 두드림(Do-Dream)기업’으로 인천지역 18개사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제품 경쟁력, 마케팅 역량, 신제품·서비스 개발의지, 수출 실적 등을 고려하여 평가를 진행하였고, 인천지역은 총 32개의 소상공인이 신청하여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번 ‘수출 두드림기업’으로 선정된 18개사는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OTRA, 지역신용보증재단 4개 수출지원기관에서 컨설팅부터 온라인 수출 지원 및 금융 관련 특화 지원을 제공받는다. 윤종욱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수출두드림 기업 지정을 통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수출·소상공인 지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역 수출 두드림 기업은 ㈜서해씨엔씨, 주식회사 엘모어, 마이 패스포트, 케이엠서치엔텍, ㈜윌라밋코리아, 주식회사 아띠셀 팩토리, ㈜ 유엔지 테크놀러지, 핑크토빈스, 주식회사 아이뉴, 케이프로젝트 주식회사, ㈜두원코리아, 주식회사 위드마, 주식회사 스킨스토리, 휴토피아, 수재정공, 지비모터스(GB Motors), 주식회사 한신테크, 빅베어 인터내셔널 이상 1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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