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매출액 120억원 이하 인천소재 제조 소기업 대상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 관련 지원 확대 및 이에스지(ESG) 및 아이피(IP) 컨설팅 프로그램 신설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분야에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지원[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인천중기청’)은 인천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이하 ‘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동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과 원활한 회생과 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지역 예산 규모는 18억 3천만원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며 약 70여개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3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인천소재 제조 소기업으로 사업비 보조율은 매출액에 따라 50~90% 수준으로 차등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신청한 기업은 전문가 진단 및 평가 등 선정 심사를 거치게 되고, 선정 후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3개 분야 18개 서비스로 이뤄진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분야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맞춤형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2차례에 걸쳐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유형의 이에스지(ESG) 및 아이피(IP) 컨설팅 등 2개 서비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7.(월) 9시 ~ 3.25.(금) 18시까지 중소기업혁신바우처 플랫폼(https://www.mssmiv.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상세 내용과 신청방법은 첨부된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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