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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제단체·기업과 손잡고 어르신 일자리 마련: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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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제단체·기업과 손잡고 어르신 일자리 마련

21일, 인천시-인천상공회의소-(주)GS리테일, 민간형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업무협약 … 양질의 민간형 일자리 확대 기대민간기업 취업 돕고, ㈜GS리테일 시니어드림스토어 확대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2 [09:31]

인천시, 경제단체·기업과 손잡고 어르신 일자리 마련

21일, 인천시-인천상공회의소-(주)GS리테일, 민간형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업무협약 … 양질의 민간형 일자리 확대 기대민간기업 취업 돕고, ㈜GS리테일 시니어드림스토어 확대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03/22 [09:31]
민간형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업무협약식(사진제공=인천시청)
민간형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업무협약식(사진제공=인천시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민간기업 취업확대에 힘쓰고 오는 5월 시니어드림스토어 2호점인 GS편의점 개점을 위해,‘민간형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및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 ㈜GS리테일 정재형 편의점 사업부장(전무)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사업계획 수립 및 우수인력 모집·제공 등 전반적인 사업운영을 지원하고, 인천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4,500여개 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을 돕는다. 또한 ㈜GS리테일은 어르신들이 편의점을 직접 운영해 수익금으로 인건비와 운영비에 사용하는 시니어드림스토어 확대를 위해 점포 배정 협력 등 편의점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키로 했다.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 GS리테일이 상호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공공기관 중심의 일자리제공의 한계를 벗어나, ‘노인일자리는 인천’에 맞는 시의 민간형 일자리사업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지난해 9월 국내 대표 편의점 GS25와 협업해 광역시 최초로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시니어드림스토어(1호점)’를 개점해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앞으로 협약 당사자들은 ▲ 민간 기업 취업 알선 및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 체계 구축 ▲ 노인일자리 사업장 지원 및 환경 조성 ▲ 민간형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게 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민간형 노인일자리 확대가 필요한 시기에 인천지역 유일의 경제단체인 상공회의소와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인 ㈜GS리테일이 협력하기로 한 것은 매우 가치 있는 동행이라고 확신한다”며 “인천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인생 2막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재취업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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