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인천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TF 구성:내외신문
로고

인천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TF 구성

- 지난 10일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TF 구성, 26일 첫 회의 - 관련 기관(부서) 업무를 노인일자리로 접목, 매월 2회 아디이어 수집 및 일자리 연계 방안 모색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11:24]

인천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TF 구성

- 지난 10일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TF 구성, 26일 첫 회의 - 관련 기관(부서) 업무를 노인일자리로 접목, 매월 2회 아디이어 수집 및 일자리 연계 방안 모색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08/26 [11:24]
인천형 노인 일자리 발굴 TF 회의
인천형 노인 일자리 발굴 TF 회의(사진제공=인천시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일 내실있는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테스크포스(Task Force)’를 구성하고,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및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TF팀에서는 지난 2주간 조사한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TF팀의 운영방향과 노인일자리의 연계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인천의 고령화 속도 및 노인빈곤율(기초연금수급율 광역시도 중 1위)을 반영해 내실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자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꾸려진 TF팀은 초고령 도시 진입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문제를 단순히 주무부서에서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유관 기관·부서까지 소통과 협력의 범위를 넓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 TF팀에서 논의된 아이디어는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회의를 통해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2023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각 기관(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중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수집해 주신다면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인천의 어르신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시가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