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다희 기자] “청년생각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올바른 단체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 활동 참여를 바랍니다”
비영리 민간단체(NGO) 청년생각(대표 이재현)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에 위치한 청년생각 문화공간 카페 안다미로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생각 동아리위원회 청년분과 주관주최,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 후원으로 각계 인사 축사 및 ‘슬기로운 취미생활’ 동아리 박람회로 진행됐다. 200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현 대표는 “청년생각은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 위해 창단됐다”며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과 희생으로 청년생각의 창단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로도 활동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청년생각은 2016년 4월부터 창립 발기인 모임을 시작으로 2016년 5월 7일 청년생각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이후 수도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다 2017년 11월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에 문화공간 카페 안다미로를 오픈했고, 이후 2018년 3월 30일 경기도에 본부를 둔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등록되며 창단했다.
문화공간 카페 안다미로 운영 및 스터디룸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자원봉사, 재능기부, 창업, 진로, 심리, 기술, 특허, 이성교제 등 다양한 상담과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무료 구인구직 공고, 교육, 강좌, 세미나, 포럼, 멘토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