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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올바른 기독교 개혁 위한 성명서 발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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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올바른 기독교 개혁 위한 성명서 발표

김다희 | 기사입력 2018/06/01 [18:46]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올바른 기독교 개혁 위한 성명서 발표

김다희 | 입력 : 2018/06/01 [18:46]


[내외신문=김다희 기자]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범기독교장로회총연합(대표 오향열)은 지난 31일 대전 유성에서 대한민국 기독교계의 부정·부패를 비판하며 정경유착이 아닌 올바른 신앙인의 모습으로 개혁할 것을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 우리는 더 이상 기독계의 부패를 방관할 수 없다! >
국민 여러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우리 신앙인들은 기독교계의 부정부패를 개탄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목자는 무엇보다도 성경에 입각하여 성도들의 구원에 힘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계 단체장들과 목회자들이 돈의 노예가 되어 성경에 근거한 도덕과 믿음이 없어졌습니다. 대형 교회 담임의 가족세습, 돈을 앞세운 목회 활동, 교회 세력의 정치적 이용, 일부 목회자들의 성적 유린 행위 등이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인도되어야 할 성도들이 목회자들의 돈벌이나 세력의 도구로 악용되고 있고, 성도들의 신앙의 자유와 권리는 무시당하는 현실을 들여다볼 때, 지도자들의 이러한 행태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에 우리 부패방지국민운동 범 기독교장로회총연합은 1,000만 기독인들과 함께 다음과 같이 강력히 정부와 기독교계에 요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 성명서 -?  대한민국의 기독계의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간데없고, 사람의 생각으로 하늘을 저울질하는 이단의 역사만 횡행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우리 부패방지국민운동 범 기독교장로회총연합은 현 기독교계를 개혁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독 세계를 확립하고자 한다.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량 공직자, 정치인과 야합하는 기독 단체를 발본색원하여 부정부패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기독교계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앞장설 것이다.
  하나님 뜻에 맞지 않는 적폐를 청산하고 다시는 부정부패가 반복되지 않는 신실한 기독교 신앙의 회복을 위해, 종교편향이 없고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청렴하고 능력 있는 정치인이 선출되는 선거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다.
  하나님의 참뜻을 왜곡하여 세상 풍속을 그대로 답습한, 물질이 우선하는 기독교 세상은 없어져야 한다. 따라서 목사직도 직분도 돈으로 사고파는 단체는 해산시켜야 한다. 파벌과 세습과 밥그릇 싸움에 눈이 먼 기독교 지도자들을 회개시키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퇴출시켜야 한다.
  대형교회 조직의 기득권 세력으로 소규모 교단들을 무시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을 멸시하는 기독 단체는 해산되어야 한다.
  투명한 재정관리 없이 목사 마음대로 성도들의 피 같은 헌금을 개인 사치를 위해 사용하는 목회자는 퇴출해야 한다.
  국가 세금 정책에 반대하는 단체는 종교 허가를 취소시켜야 한다.
  오직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국가와 민족, 지역과 세대, 성별과 사상을 차별함으로써 종교 간의 갈등과 증오, 가정파괴, 국민 분열을 초래하는 ‘분열 목회자와 소속 교단’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정치인들과 야합하여 신앙의 조직체를 정치에 이용하는 단체는 폐쇄시켜야 한다.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의 전력이 있으며 교인을 성적 노리개로 이용한 목회자는 기독교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며, 안수 증을 반환하게 해야 한다.
  성도들의 권리인 종교자유와 인권을 보장하지 않는 교단은 해산시켜야 한다.
  정부는 국민의 종교자유의 권리를 위반한 교단과 목사를 처벌하는 법을 제정해야 한다.
  종교편향 행위를 하는 공무원은 자격을 박탈시켜야 한다.
부패방지국민운동 범 기독교장로회총연합은 상기 내용을 감찰하고 적발된 단체와 목회자들을 교육으로 선도하고 인도하여 기독교 문화를 하나님 뜻에 맞게 펼쳐 나갈 것이며, 이에 반대하는 단체는 1,000만 기독인들이 함께하여 해산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부패방지국민운동 범 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원 모두는 아름다움과 사랑만 가득한 기독교 문화를 창조하여, 교회와 목회자들이 기독교계뿐 아니라 모든 종교계에 모범이 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헌신할 것입니다.
또한 부패방지국민운동 범 기독교장로회총연합은 조직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정치·경제·종교·문화·공직사회· NGO 등 사회 각 분야의 비리와 부패 사례를 색출하여 고발하고, 청렴한 기관과 개인에게는 표창 및 청렴 인증서를 수여하는 등, 다른 시민단체들과 연계하여 부패 없고 밝은 기독교 세상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위 사항과 관련하여 대정부 건의와 협조요청은 물론, 위 사항을 부패방지 방송 및 저널에 공개 방영하여, 종교사회·종교문화계의 정화에 앞장설 것입니다.
현존하고 있는 기독교 단체와 목회자들과 정치 각료와 공무원들은 해당 사항에 대하여 각성하고 협조할 것을 하나님 이름으로 천명하는 바입니다.
2018년 5월국가귄익위소관(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소속(사)전국장로회총연합부패방지국민운동 범 기독교장로회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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