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박해권 기자] 부상사상경찰서(서장 윤경돈)에서는 甲질 횡포에 대한 강력한 수사 의지로, 건설회사 현장소장을 하면서 신용대출 상환 압박을 받자 입사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부하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상사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2015. 7. 신용대출을 하면서 부하직원인 피해자를 연대보증인으로 내세워 대출금 8,000만원 상당의 채무를 부담하게 하였다,
?2015. 8. 피해자에게 고리(연 34.9%)의 대부업체를 소개하여 대출을 받도록 한 다음 그 대출금 9,600만원을 편취하는 등 도합 1억 7,600만원을 편취한 甲질 횡포 피의자 A모(47세,남)를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피의자 A는 편취한 돈을 자신의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했다.
경찰에서 구속영장을 신청하자 피의자 A는 피해자에게 2,000만원을 우선 변제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도 변제 약속을 하여 구속은 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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