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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와 보훈가족 방역서비스 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1/08 [20:30]

(사)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와 보훈가족 방역서비스 활동.

편집부 | 입력 : 2016/11/08 [20:30]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지회장 정원근)는 8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공재목(88세) 어르신 집에 방문하여「보훈가족 해충 Zero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방역서비스를 지원했다.

오늘 방역지원은 부산지방보훈청 복지과장과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장이 직접 보훈가족 가구를 방문하여「방역서비스 & 홈크리닝」을 실시하고,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 2015년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와「보훈가족 해충 Zero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연간 40여명에 대해 방역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활동을 통하여 저소득 고령 어르신 댁의 해충박멸을 통한 보훈대상자분들의 건강 및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방역협회에서 방역용품을 기증하여 재가복지대상자 가정으로 확대하여 방역을 할 예정에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하여 저소득 보훈가족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방역뿐만 아니라, 재가복지대상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발굴하여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복지와 건강한 삶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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