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건보공단, “파고드는 내향성 손발톱, 방치하지 마세요”:내외신문
로고

건보공단, “파고드는 내향성 손발톱, 방치하지 마세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9 [12:06]

건보공단, “파고드는 내향성 손발톱, 방치하지 마세요”

편집부 | 입력 : 2015/10/29 [12:06]

[내외신문=김현준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내향성 손발톱(L60.0)'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19만 6,813명으로 남성 9만 3,468명, 여성 10만 3,345명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남성 여성 모두 10대에서 가장 높았고(남성: 28.5%, 여성: 21.9%) 남성은 30대 이하 진료인원이 많은 반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40대 이상에서 진료인원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는 남성 10대(884명)가 가장 많았고, 30대까지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진료인원이 다소 많은 반면, 40대부터는 여성의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내향성 손발톱’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8·9·10월에 진료인원이 높게 나타났다.

 

‘내향성 손발톱’의 진료비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총 진료비는 약 195억 원이었고, 이 중 외래가 71.0%로 가장 높았다. 또 약국 23.5%, 입원은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