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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선물로 10~15만원 지출예상: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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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선물로 10~15만원 지출예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6 [14:34]

올 추석, 선물로 10~15만원 지출예상

편집부 | 입력 : 2015/09/06 [14:34]


롯데닷컴, 추석맞이 SNS 설문조사 결과
[내외신문=권혁복 기자]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적정한 추석 선물 비용은 얼마일까?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이 롯데닷컴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적정한 추석 선물 비용은 10만원에서 15만원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닷컴 공식 페이스북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선물 비용으로 예상하는 금액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636명이 참여한 본 설문에 의하면, 올 추석 선물 비용으로 예상하는 금액은 10만~15만원사이가 34.9%(222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5만~20만원이 33.8%(215명)의 선택을 받아 2위에, 18.5%(118명)의 선택을 받은 5만~10만원이 3위로 선정됐다. 30만원 이상을 응답한 소비자는 7.2%(46명), 1만~5만원의 경우 약 5%(32명), 기타 0.6%(3명)의 소비자에 그쳤다.

 

이번 설문조사는 ‘가장 받고 싶은 추석 선물은?’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그 결과 ‘갈비·정육·사골’이 올 추석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 37.1%(236명)에 올랐다. 이어 ‘오일·스팸·캔류’가 약 17.3%(110명)의 선택을 받아 2위를, ‘건강식품·홍삼·꿀’도 약 13.7%에 해당하는 87명이 추천해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응답자의 약 12.3%(78명)가 선택한 ‘사과.배·과일세트’의 경우 4위를, 6.1%(39명)를 차지한 ‘생활선물세트’는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5.3%(34명)가 선택한 ‘굴비·옥돔·생선세트’이고, 7위는 3.9%(25명) ‘화장품?잡화’, 8위는 2.8%(18명)이 선택한 ‘곶감?버섯?한과’, 그리고 ‘기타’ 1.5%(9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롯데닷컴은 추석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역에서 스마트픽 픽업 데스크를 운영한다.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스마트픽 기획전을 통해 구입한 설 선물을 KTX 서울역 3층에 위치한 롯데 아울렛 입구에서 픽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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