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승재 기자] 새누리당 중앙위원회(의장 김태환 의원)은 2013년도 한 해와 박근혜 정부 1주년을 마무리 하며, 전 중앙위원들과 화합의 정을 나누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욱 단결하자는 뜻 깊은 의미를 가지고 2013년도‘중앙위원회 송년의 밤 및 새누리비전 창간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그랜드컨벤션센터(서울시 당산동 소재)에서 개최됐으며,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수택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 및 주요당직자 등과 김태환 중앙위의장을 비롯한 중앙위원회 임원진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앙위원회 발행 정간지 새누리비전의‘창간 7주년 기념식’을 겸해 진행된 1부 행사와 축하공연 및 중앙위원들 간의 단합의 시간으로 진행된 2부 행사로 나눠 약 4시간가량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새누리비전 제작과정과 2013년도 중앙위원회 주요 활동 사항을 담은 동영상 상영에 이어 김태환 중앙위 의장의 인사말, 새누리비전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중앙위 발전 및 새누리비전 발행에 큰 기여를 한 중앙위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현철, 김흥국, 하동진, 티엔젤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된 중앙위 단합의 시간에는 중앙위원들의 열정과 화합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환 중앙위의장은“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의 이 자리가 참석하신 중앙위원 모든 분들께 뜻 깊은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 내년에도 모든 중앙위원 분들께 만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애당심과 애국심을 가지고 박근혜 정부의성공과 국민행복시대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송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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