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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차세대여성위, 사랑의 이웃돕기 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03 [13:11]

새누리 차세대여성위, 사랑의 이웃돕기 봉사

편집부 | 입력 : 2013/12/03 [13:11]


[내외신문=이승재 기자] 새누리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류지영 국회의원) 산하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한정혜)는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방사회복지회 사랑의 아동의원(서대문구 소재)에서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사랑의 이웃돕기 자원봉사 및 성금 전달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동방영아일시보호소와 위탁가정에서 보호되는 아기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랑의 아동의원'의 재개원(12월 9일)에 앞서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중앙차세대여성위원들이 힘을 모아 병원을 청소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차세대여성위원들이 모은 성금과 분유는 모두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일시보호시설인 '동방영아일시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향후에도 소외된 여성들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는 지난 2월에도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의 일일찻집'을 개최해 수익금과 모금한 성금을 미혼모자시설인 '고운뜰'(경기 수원시 소재)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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