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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수상: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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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수상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8/21 [06:22]

인천대교,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수상

이승재 | 입력 : 2013/08/21 [06:22]


[내외신문=이승재 기자] 인천대교가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종합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일 인천대교(주)에 따르면 김수홍 대표이사는 국가정책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 경영을 정립한 최고 전문가로서 세계적인 성공사례인 인천대교로 국내외 최고의 상을 석권하며 그 업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리더' 선정과 '대한민국 경영대상'의 창조경영 부문 수상 등 창조경영의 환경개선에 힘써왔고 혁신과 창의의 지속가능경영문화를 창출하였다.

규명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민간투자사업을 금융단계, 건설단계, 운영단계의 세단계로 구분하고 각각의 단계에 맞는 사업주체와 역할을 명확히 규명해 금융 위주의 사업구도를 정립하였다. 건설사 중심의 민간투자사업 형태를 금융사업으로 패러다임 변환시킨 것이다.

이러한 민간투자사업 금융구조로 완결한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 금융저널 ‘유로머니(Euromoney)’로부터 ‘올해의 베스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상(2006)’을 받았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은 김수홍 대표이사를 ‘세계를 빛낸 올해의 인물 25인(2007)’에 선정했다.

영국의 건설전문지 컨스트럭션뉴스(Construction News) ‘경이로운 세계 10대 건설프로젝트’ 선정(2005), SOC사업의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 수훈(2009)의 지속적인 수상 경력이 있다.

인천대교(주)의 창안자이며 설립자이자 대표이사로서 민간투자사업의 규명을 통해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대한변호사협회의 지자체 세금낭비조사위원회 상임자문위원으로서 '민간투자사업의 모순과 제도개선방향'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국가정책의 개발과 효율의 극대화 방안을 제시했다.또한 창조경제에 대한 기고를 통해 시공간 개념으로 창조경제의 각 분야별 지향할 방향과 단계를 명확히 규명하여 규명학적 이론의 효과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창조경제 리더로 선정되었다.

인천대교는 단순한 교량이나 물류수단이 아니라 정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유무형의 성과와 효과를 낳은 규명학적 이론의 실증적인 성공 프로젝트이다.

인천대교의 가장 명확한 성과는 송도의 매립허가를 득할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법의 통과 이다. 송도와 인천공항을 잇는 핵심 인프라로서 항공과 항만, 육상운송 시스템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현실화 한 것이다.

또한 다리 하나로서 영종도와 송도 도시개발의 자산 가치를 수백 조 이상 창조시켜 인천 발전의 동력이 되는 등 경제적 효과 또한 크다.

우선 장기적으로 국민을 주체로 하면 인천대교의 통행료는 무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통행료가 인하되면 주변의 자산가치가 상승되고 국가 경쟁력 향상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분명 투자자, 국가,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부상조의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

김 대표는 “인천대교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타 분야에까지 긍정적 변화를 유도해왔다는 점에서 국제적인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인정받고 있다”며“인천대교를 통해 한국은 동북아 물류 경제중심으로 힘차게 뻗어나가기 위한 비상을 시작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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