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한가위 박물光장 다문화 장터’ 개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30일(일) 추석당일 12시~오후 6시까지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박물光장 다문화 장터”를 연다. 민속명절 추석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 외국인, 다국적 출신 예술가, 사회적 기업이 함께 모여 여러 시민장터에서 구현되고 있는 아트마켓, 벼룩시장, 먹거리장, 여행자장터, 패션장터, 그림/사진 등의 프로그램을 다문화컨셉에 맞춰 구현한다.? 생동감있는 장터의 에너지를 느끼면서 박물관 관람, 경희궁 나들이도 함께 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유익하고 뜻깊은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서울역사박물관 / 02-720-0274~6 (http://www.museum.seoul.kr) [내외신문 윤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