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권용욱 기자] 사하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균철)는 오는 3월25일 오전 11시부터 사하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서 『사전투표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 체험』은 모의신분증을 활용하여 명부단말기에 선거인조회 ·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용지 발급기를 통해 투표용지를 발급한 후, 기표소에서 기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하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선거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하며 새롭게 바뀐 투표용지, 그리고 기표대와 기표용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사하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일인 4월 13일 투표할 수 없다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4월 8일(금), 9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다.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그리고 자질을 꼼꼼히 따져 보고 비교 한 후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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