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캠프 1박 2일 하계 템플스테이 기념 촬영

[내외신문=권도진 기자]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지부장 세운 주지스님)가 지난 7월 29일부터 이틀간 부산·경남 어린이 및 인솔자 250여명이 문화캠프 1박 2일(하계 템플스테이) 개최 했다고 2일 밝혔다.

▲ 여러 체험 중에 연꽃 등 만들기를 하는 모습

문화캠프에는 연꽃 등 만들기, 단주 만들기 체험, 발우공양 체험, 명사특강, 다도체험, 소원지쓰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또래 간 서로 소통하고 이틀 동안 일상을 벗어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 삼광사 템플스테이사업단은 상시로 휴식형, 체험형, 일반형 등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통해 코레일의 "내일로(열차프리티켓 상품)" 이용자들에게 무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익형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산하 비영리민간단체인 사단법인 나눔광장(대표 세운 주지스님)이 국제민간구호협력사업을 위해 오는 9월은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11월은 북유럽 등의 선진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민간국제구호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공: 부산 삼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