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광사 (출처: 삼광사 홈페이지 캡처)

[내외신문=변진호 기자] 부산 삼광사가 5월 사회 공로활동에 나선다.

대한불교 천태종 복지재단 부산지부 삼광사는 지난 12일 부산시 사하구 내 경로당을 방문해 편의 현황을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삼광사에 따르면 이날 사하지회 회원들이 동참했으며 앞으로 매달 각 지회에서 경로당 내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봉사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삼광사는 지난 4월 사하구청과 지역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쌀 3만㎏과 세탁기 20대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삼광사 관계자는 “경로당 등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삼광사는 매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