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금일 오후 3시 청사 소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 나라사랑연구학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연구학교협의회는 4개 연구학교 학교장(경남여중, 무룡고, 다운중, 마전초)과 담당교사, 부산, 울산, 경상남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부산?울산?경남권역의 연구학교 추진성과를 분석하여 그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하여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학교의 연구주제는 일제강점기에 조국독립을 위해 펼친 항일 독립투쟁, 국가의 수호 또는 안전보장,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발전, 국민의 생명 또는 재산의 보호 등 공무수행으로 각급 연구학교들은 학생들이 교육내용을 체화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지도방안 등을 모색한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나라사랑 연구학교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내년에는 더욱 발전적인 나라사랑교육이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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