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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내 최초 푸드트럭 1호점 양산삽량문화축전장 이동 운영: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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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내 최초 푸드트럭 1호점 양산삽량문화축전장 이동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8 [17:42]

양산시, 도내 최초 푸드트럭 1호점 양산삽량문화축전장 이동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5/10/08 [17:42]


[내외신문=이선영 기자]경남 양산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삽량문화축전기간 동안 양산천 둔치 축제장으로 푸드트럭을 이동 운영해 푸드트럭 운영 활성화는 물론 도내 최초의 푸드트럭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효과도 거양했다.

 

푸드트럭 1호점 사장 하모씨는 “시에서 물심양면으로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 주신 덕에 이번 축제기간 동안 푸드트럭 이동운영으로 시행초기 부진했던 영업실적이 대폭 향상됐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부에서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중에 제도개선 사항으로 도출된 지역축제에 푸드트럭을 이동 운영하는 방안에 양산시는 발빠르게 대응해 처음으로 축제장에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한편 그동안 도내 최초 푸드트럭 도입한 선도적 시(市)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 여름기간 동안에는 워터파크에 에어수영장 및 개구리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방문토록 유도하고 그 외도 국화축제를 비롯해 소규모 음악회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을 워터파크 공원내 유치해 푸드트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들도 푸드트럭 운영으로 공원이용에 따른 편의가 한층 증진됐고 주기적인 위생 점검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들이 먹거리를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먹을 수 있도록 야외 테이블 벤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규제개혁 선도 도시로서 자리매김키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경상남도에서 처음으로 합법화된 푸드트럭을 운영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는 성과를 이뤘다”면서, “2016년 운영예정인 황산문화체육공원의 오토캠핑장과 연계해 4개소를 도입하고 원동문화생태공원 및 가산수변공원에 각각 1대씩 확대 운영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푸드트럭의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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