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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읍 바이크 문화탐방로 풀베기 행사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8 [10:58]

영주시, 풍기읍 바이크 문화탐방로 풀베기 행사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9/08 [10:58]


[내외신문=윤준하 기자]경북 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풍기읍위원회(위원장 김은동)는 8일 쾌적한 남원천변 바이크 문화탐방로 조성을 위해 풀베기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풍기읍 만들기와 다가오는 가을 행락철 남원천변 바이크 문화탐방로를 이용하는 읍민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전거 이용 확대를 통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풍기읍위원회는 매년 7월과 9월 2회에 걸쳐 풀베기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해 휴가철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을 찾는 피서객,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해 아름다운 영주시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위원장은 “농사일이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이른 새벽부터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바이크 문화탐방로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협동심 강화와 자긍심이 고취됐고,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깨끗한 우리고장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풍기읍 관계자는 “이른 새벽부터 나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한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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