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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경남대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4 [17:38]

‘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경남대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8/24 [17:38]

[내외신문=신승아 기자]경남도는 ‘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경남대회’를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풀만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민건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영유아기 건강과 건강한 인격 형성을 위해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지난 달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 모유수유아 90명이고, 대회일 기준 생후 4~6개월(2015년 1월 26일 ~ 2015년 4월 25일)된 아기와 가족 및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참가한 아기 90명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간호학과 교수, 모유수유전문가로부터 검진, 발달검사, 모아애착, 건강지수에 관한 심사를 거쳐, 경상남도지사상, 대한간호협회장상, 경상남도간호사회장상 각 1명에게 상장과 협회에서 마련하는 상금 50만원, 아름상, 협찬사상 등을 수여한다.

 

경남도 관계자 “모유에는 각종 영양소가 함유되어 아기에게는 면역력 증진, 각종 질병, 비만 예방을 산모에게는 산후 합병증 감소,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아기와 산모를 위한 최고의 선물로 모유수유 실천을 강조하고, 대회를 통해 모유수유율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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