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손서희 기자]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의 MAU는 4145만 8천 명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2위인 유튜브와의 격차는 50만 7천 명에 불과했다. 카톡은 지난 3년간 국내에서 플랫폼 MAU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나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하반기 중에 유튜브가 카톡의 MAU를 추월할 가능성이 크다.

MAU는 "Monthly Active Users"의 약어로, 한 달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활성 사용자 수를 의미합니다. 이 지표는 특정 앱이나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 활동 수준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MAU는 보통 월간 기준으로 측정되며, 앱 또는 플랫폼의 성과를 평가하고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의 MAU가 4145만 8천 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해당 달 동안 카카오톡을 사용한 활성 사용자 수를 나타내는 것이며, 카카오톡은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앱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2위인 유튜브의 MAU는 4095만 1천 명으로 카카오톡의 MAU와 격차가 50만 7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유튜브가 카카오톡의 MAU를 추월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하반기 중에 유튜브가 카카오톡의 MAU를 넘어설 수 있다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MAU는 앱 또는 플랫폼의 성장과 사용자 활동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며, 기업들은 MAU의 증가를 목표로 사용자 유치와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