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지난 3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골퍼 이제영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24 블루캐니언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 수상을 축하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이제영 프로의 뛰어난 성적을 축하하며 “MG새마을금고의 후원을 통해 이제영 프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 남은 KLPGA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제영 프로는 “MG새마을금고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제영 프로는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맥콜 모나 용평 오픈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실력파 골퍼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올해 송가은 프로, 이제영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으며 여성 골프 선수들의 활약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