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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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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박영욱 | 기사입력 2013/07/24 [20:40]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박영욱 | 입력 : 2013/07/24 [20:40]


강원도 태백에서 화려한 록과 레이싱의 이색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모터스포츠 팬들을 설레이게 하는 최고의 여름 페스티벌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레이스 위드 록’이 다음달 8월 3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시작된다. 한 여름의 열기를 싹 날려버릴 이번 슈퍼레이스 4라운드에서는 불꽃 튀는 레이싱과 함께 신나는 록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 처음 시도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열렬한 관심과 호응을 얻었던 ‘나이트레이스 위드 록’은 올해 더욱 강력한 사운드와 ‘핫’ 한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 즐거움이 배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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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0cc의 스톡카(Stock car)들이 굉음과 함께 순위를 다투는 슈퍼6000 클래스와 자동차 3사의 격전지 GT 클래스(1600cc초과 5000cc이하) 그리고 프로드라이버의 등용문 넥센N9000 클래스(1600cc), 크루즈 원메이크 레이싱 벤투스 클래스 등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메인으로 드리프트, 슈퍼카, GTSprint 등 총 100여대가 넘는 차량들이 나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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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는 지난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록 뮤지션들의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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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레이스 위드 록’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록 밴드들이 그 분위기를 돋군다. 강력한 록 사운드를 자랑하는 ‘브로큰 발렌타인’, 동갑내기 4인조 그룹으로 2000년 결성되어 KBS 탑 밴드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열렬한 호응을 얻은 관록의 그룹 ‘트렌스픽션’, 최고의 악동그룹이라고 불리는 ‘슈퍼키드’, 강렬한 라이브를 자랑하는 ‘포스트 패닉’ 등 강원도 태백의 여름 밤이 빠른 비트와 함께 뜨거운 록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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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분위기 속에 꼭 놓쳐서 안 되는 것도 있다. 바로 레이싱 팀들의 화려한 변신이다. 야간에 하는 경기인 만큼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레이스카들이 잘 안보이기 마련, 때문에 팀들도 만반의 준비를 한다. 화려한 야광부터 반사스티커, 팀 컬러 LED 등 차량들을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야간레이스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슈퍼레이스는 “이번 ‘나이트레이스 위드 록’은 년 중 가장 화려하게 장식되는 최고의 이벤트로 그 어떤 여름 페스티벌과 다른 모터스포츠 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이다. 슈퍼레이스가 추구하는 모터테인먼트(Motor+Entertainment)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결과물로 ‘나이트레이스 위드 록’을 통해 모터스포츠에 생소한 사람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페스티벌로 거듭날 예정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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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일 토요일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레이스 위드 록’에서는 편리한 교통편도 준비되어 있다. 옥션에서 슈퍼레이스 티켓 구입시 경기당일 강원도 태백서킷과 서울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레이스 홈페이지(www.superrace.co.kr)와 슈퍼레이스 페이스 북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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