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 영암에서 열린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CJ헬로비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슈퍼레이스’라는 컨셉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먼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행사장 입구에서는 아이들이 길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자동차 경주를 관람할 수 있도록 ‘미아방지팔찌’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도록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마련했으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휴대폰 무료 충전 서비스도 제공했다.

아울러 가족 관람객들이 쉽게 참여해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도 진행했다.

?'행운의 다트로 행복을 잡자', '헬로와 티빙을 만나세요' 등을 통해서는 헬로모바일 브랜드 컬러인 핑크색 솜사탕과 팝콘, 풍선, 쇼핑백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CJ헬로비전의 헬로tv ‘생방송 지역발전소’ 프로그램에서는 슈퍼레이스 대회 소개는 물론 시상식 결과까지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2010년 헬로넷, 2011년 티빙, 2012년에는 헬로모바일 등 개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왔다"면서 "
하지만, 지난해 11월 CJ헬로비전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해 올해는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CJ헬로비전의 헬로tv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 지역 스포츠 중계를 통해 스포츠 관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2010년부터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매년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