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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범접불가 매혹美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 역으로 남규리 캐스팅 확정: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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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범접불가 매혹美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 역으로 남규리 캐스팅 확정

최동민 | 기사입력 2018/12/27 [10:20]

'이몽' 범접불가 매혹美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 역으로 남규리 캐스팅 확정

최동민 | 입력 : 2018/12/27 [10:20]

 


[내외신문]최동민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이 남규리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2019년 5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가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를 향한 국내·외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제작사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측은 27일(목) “이영진 역의 이요원-김원봉 역의 유지태-후쿠다 역의 임주환에 이어 남규리로 주연 4인방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규리가 맡은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역은 범접불가의 매혹적인 자태로 경성구락부 내 젊은 남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인물로 극 초반 이영진과 견원지간처럼 날을 세우지만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된 뒤 둘도 없는 절친이 된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후쿠다의 시선이 이영진에게 향해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변모, 묘한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유지태-이요원-임주환-남규리까지 탄탄한 연기 내공과 독보적 매력을 갖춘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는 MBC ‘이몽’은 ‘태왕사신기’,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아이리스’, ‘아이리스 2’를 집필하며 스타작가로 사랑받고 있는 조규원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2019년 상반기 초특급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은 2019년 5월 MBC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이몽

 


내외신문 / 최동민 기자 cdm57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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