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DB 부산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12개국 외국인 유학생 82명이 문화교실 선생님으로 나서 학생들에게 자국의 역사와 전통, 풍습, 예술 등을 소개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103개 초·중·고등학교(초등학교 40개교, 중학교 45개교, 고등학교 18개교)에서 학교별 연간 4회 8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현준 인재개발과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과 함께 해당국가 언어로 인사하기, 노래·춤 배우기, 의상 입어보기 등 문화체험을 해봄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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