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풍경이 보이는 다대도서관

[내외신문=권도진 기자] 사하구청(구청장 이경훈)이 9월부터 다대도서관에서 독서의 달을 맞아 인기 철학자 강신주 작가와 부모 교육의 대가 임영주 교수 초청 특강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신주 작가는 9월 8일(금)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 한다.

특히 날카로운 통찰력과 자유로운 분위기의 강연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특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관현악 공연, 도서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계획이다.

임영주 교수는 9월 21일(목) 오후 4시 시청각실에서 본인의 신작 ‘책 읽어주기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특강 할 계획이다.

이날 강의는 최고의 교육법인 독서에 대한 중요성, 독서습관 형성을 통한 자녀 인성 및 올바른 육아 방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된다.

다대도서관은 이번 강연 외에 9월 한 달간 어린이 인형극, 일일체험특강(보석비즈, 독도 팝업북, 꽃다발 만들기),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권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