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갈매기 스타들과 부산 IT기업, 상호협력 나선다:내외신문
로고

갈매기 스타들과 부산 IT기업, 상호협력 나선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7/21 [15:57]

갈매기 스타들과 부산 IT기업, 상호협력 나선다

편집부 | 입력 : 2017/07/21 [15:57]


 

▲ 부산 출신 대중문화예술인 네트워크 '갈매기의 꿈' 이경규 회장

 

[내외신문=변옥환 기자]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부산 연고 IT기업 모임인 '부산 IT융합포럼(회장 이청종)'과 부산 출신 대중문화예술인 네트워크 '갈매기의 꿈(회장 이경규, 갈꿈회)'가 만나 상호협업에 나서게 됐다.

 

부산시 서울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후이즈 갤러리에서 부산 IT융합포럼 회장 이청종씨와 갈꿈회 부회장 이재용씨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대중문화사업 및 프로젝트 공동 추진 ▲상생 프로그램 마련 ▲상호 간 홍보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수도권에서는 부산시 서울본부 주관으로 부산 연고의 건설, 금융, 연예, IT, 제조 분야 등 기업들의 소모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단체 간 MOU 체결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갈꿈회는 서울에서 활동 중인 부산 연고 대중문화 예술인들로 부산의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친목을 위해 작년 4월 창립됐으며 개그맨 이경규를 회장으로 부회장 배우 이재용, 사무총장 배우 변우민 외 개그맨 윤형빈, 배우 유채목, 배우 지대한 등 대중문화산업 종사자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부산 IT융합포럼은 부산에 연고가 있거나 부산투자에 관심을 둔 수도권 IT·ICT 기업 50여개사를 중심으로 올해 2월에 서울에서 포럼 형태로 창립했다. 이들은 최신 IT트렌드 공유 및 세미나, 제품 및 기술 홍보, 판로개척, 비즈니스 교류 등 부산-수도권의 IT·ICT 기업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김범준 부산시 서울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탄생한 문화상품을 IT기술과의 접목으로 새로운 IT제품 및 서비스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마이셀럽스 제공)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