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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고향 창녕 방문 "가난한 사람에게 기회 주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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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고향 창녕 방문 "가난한 사람에게 기회 주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1/07/16 [22:31]

홍준표 고향 창녕 방문 "가난한 사람에게 기회 주어야"

김봉화 | 입력 : 2011/07/16 [22:31]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6일 고향인 경남 창녕을 찾아 "부자한테 자유를 주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기회를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홍준표 대표는 이날 고향인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녕문화회관에서 열린 고향 방문 환영사에서 이같이 밝혔다.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16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소재의 부친의 묘소를 찾아 아들 홍정석씨와 묘소에 술을 올리고 있다.사진/창녕 연합.

고향을 찾은 홍대표는 창녕 문화회관에서 "가난한 사람에게는 기회를 주고 넘어지면 또다시 일어서도록 또다시 기회를 주어 공평한 세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고 말해 환영식에 나온 고향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그는 "한나라당이 웰빙정당,부자정당이라는 인식을 바꾸어야 하며 내가 대표가 된 이상 바꾸어 볼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같은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서민과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을 열 수 가 없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소외되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국가와 한나라당의 역활이며 의무다"라고 말하며 "한의 정치는 하지 않고 대한민국과 내 고향이 잘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해진 의원을 비롯해 김충식 창년군수 등 지역 인사와 주민 그리고 홍 대표의 지역구인 서울,동대문구 지지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홍 대표의 금의환향을 축하 했으며 홍 대표에게 창녕의 발전을 위해 홍 대표가 힘 써 줄것을 건의했다.

홍 대표는 "원칙을 지키며 열심히 정치를 할 것이며 고향인 창녕을 잊을 수 있겠나"라고 말하며 "원래 창녕은 살기좋은 곳 아니냐"며 고향을 위해 일하고 싶은 것은 어느 누구나 같을 것이라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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