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횡성의 역사, 문화, 관광 등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에 담아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3회 횡성 별빛 영상제가 오는 13일 횡성종합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횡성 별빛영상제’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으며, 지난해에도 1000여명의 관객이 관람하는 등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올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업조성을 위해 특별히 올림픽과 지역을 연계할 수 있는 소재도 공모주제로 삼아 그 폭을 넓혔다.
전국 공모로 추진해 최종 26작품이 접수되어 1차 전문가평가, 2차 군민평가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총 12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영배 기획감사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품들을 횡성군이 운영하는 SNS 등을 활용해 전국에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고 각종 행사나 축제 시 상영하는 등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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