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월)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교통안전공단 및 교통봉사대 등 시민단체와 함께 친환경운전 확산을 위한 출범식과 함께『희망의 빛 더하기』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출범식을 시작으로 경기, 강원, 전북, 부산, 대구 등을 거쳐 6월 28일 제주도를 끝으로 총 16개 시도를 순회하면서 전국적으로 친환경운전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친환경운전 실천을 통해 연비 10% 향상시 연료 182L를 절감할 수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약 31만원의 비용이 절감된다.(연간 20,000km 주행, 1L당 1,700원 기준)
김유신기자 pressky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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