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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review] 음악극 <유럽블로그> 프레스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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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review] 음악극 <유럽블로그> 프레스콜

윤빛나 | 기사입력 2016/07/15 [19:45]

[Photo Preview] 음악극 <유럽블로그> 프레스콜

윤빛나 | 입력 : 2016/07/15 [19:45]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
[내외신문=윤빛나 기자] 7월 13일 오후 2시 대학로 TOM 1관에서 음악극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시연에는 김수로, 강성진, 김동현, 강태을, 조풍래, 주종혁, 김기방, 김남호, 김보강이 참여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김수로 프로젝트’와 ‘극단 연우무대’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인 는 올 해로 세 번째 관객들과 만난다. 프로듀서이자 배우로 참여하는 김수로는 “매년 참여하기 위해 이 작품을 제작한다.”며 “유럽 여행을 못 가시는 관객 분들에게 힐링과 건강해지는 느낌을 전달하고 여행을 꼭 가시라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강성진 배우는 “저번보다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며 “배우로서 무대에 서는 작업은 너무나 당연한 행보”라며 “김수로 프로듀서의 친구로서 항상 지켜보면서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이재준 연출은 “이번에는 관객들과 공감대를 더 형성하기 위해 동욱이를 평범한 직장인으로 설정”했다며 “가 전달하려는 ‘힐링’과 ‘여행’이라는 메시지가 요즘 트렌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초, 재연으로 이어진 진심과 진정성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장을 처음 오는 관객들이 우리 공연을 보고 좋은 인상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조풍래 배우는 “서울예술단과 대학로의 공연들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며 “주로 대극장에서 공연을 하는 서울예술단의 공연에서는 끝에 앉은 관객들에게까지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고 이번 공연에서는 상대 배우들과의 호흡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며 서로 다른 성향의 두 작업이 본인을 성장시킨다고 전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배우들은 관객들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가져갈 수 있는 공연이 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남호 배우는 “일상생활에서 잘 느낄 수 없는 벅참과 먹먹함”을 김보강 배우는 “여유를 가지면서 즐기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얻어 갈 수 있다며 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유민정 기자김수로 프로듀서는 “어떻게 관객들에게 보여줄까를 항상 고민 중”이라며 “공연은 관객들이 찾아주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러 가지 꿈들이 있지만 더 큰 꿈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음악극 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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