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연극 ‘데스트랩’,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내외신문
로고

연극 ‘데스트랩’,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7 [13:41]

연극 ‘데스트랩’,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

편집부 | 입력 : 2015/07/07 [13:41]


[내외신문=심종대 기자] 지난 해 초연에 이어 올 상반기 앵콜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연극 ‘데스트랩’(연출 김지호)이 더욱 강력해진 2차 캐스트로 돌아와 흥행 열풍을 이어간다.

 

2014년 국내 초연 당시 여름 전체 객석점유율 85%, 주말 객석점유율 98%를 기록한 연극 ‘데스트랩’은 지난 달 30일 2차 캐스트로 새롭게 돌아와 다시 한번 전 예매처 연극 부문 예매랭크 1위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여름 시원한 작품을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차 캐스트로 합류한 오리지널 캐스트인 김도현, 김재범과 이번 시즌에 새롭게 참여한 박윤희, 주종혁은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연기력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페어별 색다른 무대를 선사해 모든 페어를 관람하기를 원하는 관객들의 재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 첫 공연 이후, 연극을 본 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연극을 이렇게 여러 번 보게 될 줄 몰랐어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는 데스트랩! 강력 추천합니다!!” “페어별로 다른 매력이 있네요. 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공연. 피서에 제격이네요.” “진짜 역대급 연극! 한시도 긴장 놓을 틈이 없었네요. 스토리며 배우들 연기, 무대 및 소품까지 정말 대단한 연극입니다.” “오싹한 스릴감과 반전 매력으로 오감을 흥분시킬 정도로 정말 재밌는 연극! 메르스의 공포도 이겨낼 만큼 짜릿한 데스트랩 짱입니다!” 등 호평의 후기를 남기며 감동을 전했다.

 

연극 ‘데스트랩’은 1978년 미국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의 한 저택을 배경으로 한 때 유명한 극작가였던 ‘시드니 브륄’과 그의 제자 ‘클리포드 앤더슨’이 ‘데스트랩’이라는 희곡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스릴 넘치게 담아낸 작품이다.

 

2차 캐스트로 본격적인 관객 몰이에 나선 연극 ‘데스트랩’은 오는 8월 30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공연 중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미분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