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2016년 4월 6일 수요일 14시 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및 세무서 주법 · 청렴업무 담당 직원과 청렴동아리 임원진 57명을 대상으로 『청렴워크숍』을 실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이 준법?청렴문화 정착의 원년이 되도록, 매월 첫 째주 수요일 시행 하는「청렴의 날」을내실있게 추진하고 준법?청렴문화를 조기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무원행동강령 등 청렴교육, 준법?청렴업무운영 방안 및 청렴 동아리 활성화 방안 안내, 준법 · 청렴문화 정착 아이디어 수렴 등을 통해 청렴 실천의지 를 다듬었다.
지난해 청렴동아리 최우수상을 차지한 동래세무서의 우수사례 등 을 공유하고 토론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발적인 준법?청렴문화 실천을 선도해 나갈 각급 관서별 ‘준법 · 청렴지 킴이’ 21명을 선발하여 임명장을 개별 수여하고 강력한 준법 · 청렴활동에 나서 기로 다짐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최현민 청장은, 지방청 각국 · 실 및 일선 관서별로 선발 된 ‘준법·청렴지킴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국세공무원인 우리들이 깨끗하고 투명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준법 · 청렴문화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선도해 나가기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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