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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기억하는 노래’ 연극 <터키블루스> 김다흰-전석호 브로맨스에 쏟아지는 호평으로 가파른 흥행 곡선!: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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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기억하는 노래’ 연극 <터키블루스> 김다흰-전석호 브로맨스에 쏟아지는 호평으로 가파른 흥행 곡선!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17 [14:51]

‘서로를 기억하는 노래’ 연극 <터키블루스> 김다흰-전석호 브로맨스에 쏟아지는 호평으로 가파른 흥행 곡선!

편집부 | 입력 : 2016/03/17 [14:51]


:: 사진 = 연극 공연사진 -주혁(전석호) | 사진제공 = 연우무대 ::?[내외신문=김미령 기자] 여행과 음악을 통해 서로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두 남자의 우정 이야기를 그린 연극 가 지난 3월 4일(금) 개막 이후 김다흰-전석호가 이끌어내는 끈끈한 브로맨스와 작품에 쏟아지는 호평으로 가파른 흥행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연극 는 학창시절 특별한 우정을 쌓은 두 남자가 삼십대가 되어 음악과 여행으로 서로를 회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무엇이든 끊임없이 고민하는 완벽주의자 시완과 무엇이든 무조건 내지르고 보는 기분파 주역은 정반대의 성격과 2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음악으로 공감을 쌓으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추억을 함께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서서히 내면의 변화를 겪고, 소심했던 시완은 뮤지션의 꿈을 그저 놀기 좋아했던 주혁은 고고학자의 꿈을 꾸게 된다.
는 에 이은 두번째 여행연극시리즈로 2013년 초연 이후 독보적인 매력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남다른 호응을 얻었다.?
올해 삼연으로 돌아온 는 김다흰, 전석호는 물론 박동욱, 임승범까지 에 이은 원년 멤버들의 참여로 개막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 김다흰과 전석호의 복귀가 이토록 뜨거운 환영을 받는 것은 아마도 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바로 김다흰과 전석호의 브로맨스이기 때문. 실제로 작품 속 시완과 주혁처럼 다른 성격이지만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작품을 해오며 돈독한 우정을 쌓은 두 배우는 싱크로율 100%의 탄탄한 호흡과 최강 케미로 깊은 여운의 우정 이야기를 완성해냈다.
김다흰과 전석호의 브로맨스로 완성된 는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추억을 남은 것은 물론 커다란 영향력을 선사한 학창시절 친구를 회상하는 시완과 주혁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가슴 한 켠에 켜켜이 쌓아놓았던 가장 빛나는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뜻밖의 사건으로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두 사람이 서로가 좋아했던 ‘여행’과 ‘음악’을 매개체로 우정 이야기를 꺼내놓는 공연의 형식은 특유의 아련함을 선사하며 깊은 감성을 자극한다.
를 관람한 관객들은 “함께여서 빛났던 어린 날의 두 청춘이 싱그러웠던 탓에 아름다운 터키의 모습에 비친 이중적 감정이 더욱 크게 다가왔다. 친구랑 함께 봐서 더 좋았던 연극”(인터파크 minshyon**), “여행을 가고 싶을때, 그리운 사람이 있을때, 관계에 대해 고민할 때 보면 좋은 연극이다”(aseka**) “소극장 토크 콘서트를 보는 느낌! 이야기도, 노래도, 영상도 참 좋다!”(ej11**), “노래를 통해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이 너무 좋았다”(voicesho**)라며 극찬을 보냈다.
여행 연극 시리즈 중 가장 짙은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연극 는 2016년 3월 4일(금)부터 4월 10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대학로 제휴처(제휴처는 예매처 내 대학로 투어맵 참고) 결제 영수증 제시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회당 SNS에 ‘#터키블루스’ 해시태그와 함께 티켓 인증샷을 업로드 하는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연어유 크림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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