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극 화이트데이 이벤트 이미지 | 사진제공 = 연우무대 ::
[내외신문=김미령 기자] 여행과 음악을 통해 서로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두 남자의 우정 이야기를 그린 연극 가 특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3월 14일(월)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주며 마음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 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12일(토)~3월 15일(화) 공연에 한해 40%의 커플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커플할인 예매자 중 회당 선착순 10명에게 터키쉬딜라이트 3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음악과 터키의 이색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특별한 달콤함을 담은 캔디 터키쉬딜라이트 증정을 통해 커플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는 에 이은 여행 연극 시리즈 중 하나로 2013년 초연 이후 독보적인 매력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올해로 삼연을 맞이하는 는 김다흰, 전석호는 물론 박동욱, 임승범까지 에 이은 원년 멤버들의 참여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등학생인 완벽주의자 시완과 중학생인 기분파 주혁은 음악으로 공감을 쌓으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되지만 뜻밖에 사건으로 인해 멀어지고, 30대가 된 두 사람은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음악과 여행을 통해 서로를 추억한다.?
는 특별한 우정을 나누었던 주혁을 추억하는 시완의 콘서트와 시완을 기억하기 위해 떠난 주혁의 터키 여행기가 번갈아 보여지는 형태의 공연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생생한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우정에 대한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여행 연극 시리즈 중 가장 깊은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연극 는 2016년 3월 4일(금)부터 4월 10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3월 10일(목)까지 공연을 예매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의 초대권을 선물로 증정하며 매회당 SNS에 ‘#터키블루스’ 해시태그와 함께 티켓 인증샷을 업로드 하는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연어유 크림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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