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연극<날 보러와요>, 관객들 호응 속에 화려한 막 내려 !:내외신문
로고

연극<날 보러와요>, 관객들 호응 속에 화려한 막 내려 !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18 [13:16]

연극<날 보러와요>, 관객들 호응 속에 화려한 막 내려 !

편집부 | 입력 : 2016/02/18 [13:16]


: : 연극 공연팀 / 제공 : 프로스랩?[내외신문=김미령 기자] 1월 22일 개막 이후 한 달 간의 공연 기간 동안 뜨거운 호응 속에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간 연극(주최_국립극단, 프로스랩 / 제작_프로스랩)가 오는 2월 2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린다.
연극는 20주년 기념 공연이라는 데 걸맞게 10년만에 의 연출가로 돌아온 김광림을 비롯해 권해효, 김뢰하, 이대연, 류태호 등 초연 멤버가 다시 한 번 참여해 관객과 평단의 관심을 집중 시키며 개막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개막 이후에는 공연 비수기인 1,2월 임에도 불구하고 인터파크 연극 예매 순위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은 물론 연일 전석을 매진 시키며 관객들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임을 입증했다.
연극는 1996년 역사적인 초연 이래 총 15번의 공연을 거듭하며 연극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시즌이 거듭될 때마다 조금씩 수정과 보완을 거듭해가며 매 시즌 발전된 작품을 선보였던 가 20주년을 기념하여 올린 이번 공연은 그 동안 올린 작품의 ‘최종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의 치밀하게 짜여진 구성은 공연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시키며 2시간 동안의 공연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여기에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를 관람한 관객들은 “공연을 보고 난 후의 여운이 길어 자리를 쉽게 뜰 수 없었다. 공연 내내 단 한시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이 느껴졌고 배우들의 노련함이 묻어난 연기가 대단했다”, “20년 전에 만들어진 작품인데도 이런 힘을 낼 수 있는 작품이라는 게 신기하다. 앞으로의 공연이 매진이라서 다시 볼 수 없는 게 아쉽다. 다음에 재공연을 한다면 꼭 다시 보러 가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공연이 끝나고도 쉼 없이 이어지는 박수 갈채와 꽉 찬 객석이 연극에 대한 이 같은 관객들의 반응을 증명했다.
연극는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공연 마지막 주에 ‘굿바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바이 할인’은 OB팀 30%, YB팀 50%의 할인율로 마지막 공연인 2월 21일까지 할인 적용 가능하다.
또한 서울 공연 종료 후에는 3월 26일~27일 청주(CJB 미디어센터), 4월 2일~3일 경주(예술의 전당) 등 지속적인 투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