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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날보러와요> 확 바뀐 캐스팅으로 대학로 공연 개최! 한국연극의 고전과 대학로 스타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 상승!!: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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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날보러와요> 확 바뀐 캐스팅으로 대학로 공연 개최! 한국연극의 고전과 대학로 스타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 상승!!

김미령 | 기사입력 2016/08/08 [14:12]

연극<날보러와요> 확 바뀐 캐스팅으로 대학로 공연 개최! 한국연극의 고전과 대학로 스타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 상승!!

김미령 | 입력 : 2016/08/08 [14:12]


: : 사진출연배우단체사진 / 제공_프로스랩)?[내외신문=김미령기자] 초연 20주년을 맞이 해 지난 1월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되어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간 연극이 확 바뀐 캐스팅으로 다시 한 번 관객을 찾는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모티브가 된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영화의 원작이 된 연극는 1996년 2월 초연 이후 약 20년간 꾸준히 공연되어 왔으며, 올해 1월에는 개막 20주년을 맞이 해 권해효, 김뢰하, 류태호, 황석정 등 초연배우들이 모여 특별공연을 개최 해 또 다시 관객과 평단의 관심을 끌어 모으며 작품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학로 공연은 2016년 연극 20주년 특별공연의 일환으로 기획초기부터 예정되어 있었다. “지난 20년과 다가올 새로운 20년”이라는 주제를 프로젝트의 큰 틀로 두고 1월 명동예술극장 공연은 지난 20주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세트와 캐스팅 등 공연의 컨디션을 1996년 초연과 비슷하게 함으로써 20년 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연으로 기획되었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9월부터 공연 될 연극 대학로 공연은 “작품에 대해 가장 정통한 초연연출가와 연극의 출연경험이 없었던 전혀 새로운 배우들의 만남”을 모토로 또 다른 20년을 책임질 첫 번째 무대로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또 다른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이 기대된다.?이번 공연에는 연극과 뮤지컬, TV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는 배우들의 출연과 신인의 기용이 눈에 띈다. 최근 출연하는 작품마다 극찬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는 공연계의 스타 강정우/이규형(용의자), 박정복/이충주(김형사)는 대본과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상반기 최고의 화제드라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병철(김반장)과 박훈(조형사)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스케줄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외에도 깊은 구력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김왕근(김반장), 김문식(박형사), 배윤범(조형사)는 극에 무게를 더해주고, 여러 작품들에서 감초연기를 자랑하는 김국희/차청화(남씨부인)와 김대곤(박형사)과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정인지(박기자)는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등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정지윤(박기자)는 이번 작품으로 연극무대에 첫 도전을 한다. 신인들의 기용도 눈에 띄는데 정성희(미스김), 이정주(김우철/사내)와 더불어 주요배역인 김형사와 용의자에 각각 캐스팅 된 이승희와 유동훈의 활약이 기대된다.
?소재의 잔혹성과 선정성, 괴기스러움 등이 수사과정에서의 미스터리적 구성과 섞여 팽팽한 긴장을 유지시키지만, 극 전체를 휘감는 풍자적이고 이중적인 상황전개와 위트가 소재가 갖는 어둠을 이완시키며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연극는 2016년 9월 21일 DCF대명문화공장 2관라이프웨이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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