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 KT 6000명 신청 몰려 신한,삼성화재 등 금융권도 실시
김가희 | 입력 : 2009/12/26 [22:55]
6년만에 명예퇴직을 실시한 KT에 6천명 가까운 명퇴 신청자들이 몰리고 신한은행, 삼성화재 등 금융회사들도 속속 명퇴 신청을 받는 등 기업들의 인력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KT는 15년 이상 근속자를 상대로 지난 24일까지 특별 명예퇴직 신청을 마감한 결과 6천명 가까운 직원들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년만에 부지점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삼성화재도 근속연수 14년 이상인 대졸 일반직군 등을 중심으로 역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농협과 한진중공업 등도 희망퇴직을 받거나 명예퇴직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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