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정부, “뉴욕총영사관, 美언론사 항의 통상적 대언론 활동”:내외신문
로고

정부, “뉴욕총영사관, 美언론사 항의 통상적 대언론 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8 [15:54]

정부, “뉴욕총영사관, 美언론사 항의 통상적 대언론 활동”

편집부 | 입력 : 2015/12/08 [15:54]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정부는 최근 주뉴욕 총영사관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한 기사를 쓴 미국 주간지 ‘더 네이션’ 항의를 한 것과 관련 “통상적인 대(對)언론 활동”이라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뉴욕 총영사관 관계관이 더네이션지에 통상적인 대 언론 활동의 일환으로 접촉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더네이션지 기사와 관련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보다 소상히 설명함으로써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그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대변인은 이어 “이것은 통상적인 문화홍보관의 대외 언론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의 주간지 ‘더 네이션’은 1일(현지시간) ‘독재자 딸, 노동자를 탄압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독재자인 아버지의 발자국을 따라가고 있다”고 비판하자,
이후 팀 쇼락 기자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언성을 높이며 항의했다는 소식을 편집장에게 전해 들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숴 논란이 됐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