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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2회 경남 119소방동요대회 성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9 [14:16]

경남도, 제12회 경남 119소방동요대회 성료

편집부 | 입력 : 2015/09/19 [14:16]


[내외신문=신승아 기자]경상남도는 경남 미래 50년의 꿈과 희망인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즐기면서 안전의식의 기초를 심어주고, 어린이 안전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경상남도 교육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소방본부와 한국소방안전협회 경남지부가 공동주최한 ‘제12회 경남 119소방동요대회’를 17일 MBC경남 창원 공연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12회 경남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도내 15개 유치원과 12개 초등학교에서 참가팀별 30명 내외의 합창팀 787명이 참가했다.

 

경연대회 결과 유치부에서는 진주 꿈사랑생태유치원, 초등부에서는 창녕초등학교가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했고, 양산 숲속유치원, 거제 미루유치원, 양산 신양초등학교, 통영 죽림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인 경상남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대상에 입상토록 지도를 해온 진주 꿈사랑생태유치원 조혜진 지도교사와 창녕 창녕초등학교 배한나 지도교사에게 그동안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해 경상남도지상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오는 10월 14일 경상북도 경산시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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