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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랑을 나누는 멋진 우리들의 모습을 하늘에 그려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3 [15:35]

대한항공, “사랑을 나누는 멋진 우리들의 모습을 하늘에 그려요!”

편집부 | 입력 : 2015/09/13 [15:35]


[내외신문=심종대 기자]대한항공은 12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제 7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생 대회는 미래의 새싹인 어린이들에게 사랑 나눔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사랑을 나눌 줄 아는 우리는 멋진 어린이!’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초등학생 어린이 300팀은 사랑과 나눔에 대해 도화지에 마음껏 표현해 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대한적십자사 김선철 대외협력실장 등 관계자와 대회 참가 어린이, 동반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한항공 친환경 캠페인 홍보대사인 ‘환경이’ 및 ‘사랑이’와 함께 하는 포토존, 콜크클레이와 컬러링북을 이용한 미술 체험존, 생활 속 응급처치 등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보건ž안전 교육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대한항공은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참가 신청한 625개 팀 중 학교장 추천, 수상 내역 등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된다. 1등 수상작 1개 작품은 대한항공 B777-300ER 항공기 외벽에 래핑돼 전 세계 하늘을 날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게 된다. 또한 1등 어린이 및 가족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 본사를 방문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2등 2개 작품과 특별상 1개 작품을 그린 어린이들에게는 제주 KAL 호텔 숙박권과 국내선 항공권 2매, 3등 6개 작품을 그린 어린이들에게는 각각 국내선 항공권 2매의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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