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미추홀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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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추홀구의회 의원 일동은 구민 대표로서 청렴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부패방지에 힘쓰는 등 건전한 지방의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정현 대표(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는 청렴 정책, 공직윤리 등과 관련하여 공공기관에서 수많은 청렴 교육 강의를 진행한 청렴 전문 강사로,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관련 제도와 직무의 청렴성 유지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부패방지교육은 모든 공직자가 연 1회,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고위 공직자는 연 1시간 이상의 대면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기초지방의회의 지방의원은 고위 공직자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