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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임원인사 단행…부원장보에 박충현·황선오·김준환 3명 임명: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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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임원인사 단행…부원장보에 박충현·황선오·김준환 3명 임명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07/11 [16:47]

금감원, 임원인사 단행…부원장보에 박충현·황선오·김준환 3명 임명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07/11 [16:47]

▲ (사진 왼쪽부터)박충현 은행 부원장보, 황선오 금융투자 부원장보, 김준환 소비자권익보호 부원장보(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부원장보 3명을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박충현 은행검사1국장이 은행 부문 부원장보에 황선오 자본시장감독국장이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에, 김준환 은행감독국장은 소비자권익보호 부문 부원장보에 각각 기용됐다. 부원장보 임기는 3(’23.7.12.’26.7.11.)이다.

 

기존 김영주 은행 부문 부원장보는 기획·경영 부문으로 이동했다. 금융투자 및 공시조사 부문을 함께 맡았던 김정태 부원장보는 공시조사 부문으로, 김범준 부원장보는 소비자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됐다.

 

금감원은 이번 인사는 그간 임원 공석을 채우고 업무 연속성, 전문성을 고려해 조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요 감독 현안이 집중된 부문의 부서장을 담당 임원으로 임명해 당면 과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금융 시장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부서장·팀장 수시인도도 임원 인사에 수반한 최소 범위 내에서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헌신한 직원 중 최고의 전문가를 부서장·팀장으로 발탁해 산적한 금융현안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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