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쉴만한물가 6호 출판감사예배 및 시상식이 6월 8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종로5가의 한국기독교연합회관 VIP홀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제1부 출판감사예배는 쉴만한물가 작가회 공동회장 강순구 목사의 사회와 진행으로, 예배 전 찬양은 쉴만한물가작가회 총무 이윤수 전도사의 찬양으로 열렸으며 묵도로써 예배가 시작이 되었다.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를 다 같이 찬송한 후 평생을 일본에서 선교한 쉴만한물가작가회 일본지회장 장병진 목사의 대표기도가 있었으며 쉴만한물가작가회 부회장 박대산 목사의 시편 1편 3절 성경봉독이 있은 후 성악가 백현애 교수의 특송으로 김소엽 시인의 ‘오늘을 위한 기도’를 은혜 가운데 울려 퍼졌다.

이어서 예장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의 ‘평생을 사철을 녹음아래서’ 라는 제목의 설교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었으며 이후 서비아 목사의 환영사와 내빈소개가 있었다.

그리고 (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두일 목사의 축도로 1부 쉴만한물가 출판감사예배를 마치며 「쉴만한물가」 6호의 아름다운 글 향기들이 독자의 마음 밭에 향기로운 문향으로 피어올라 더욱 풍요로운 삶과 행복을 전해 주는 <쉴만한 물가>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제2부 시상식에 들어서서 시민포커스 발행인 소향화 시인의 사회와 진행으로 이미애 전도사가 아름다운 워쉽을 보여 주어서 많은 박수갈채가 나왔다. 이후 심사위원이신 한국 스토리예술연합회 이사장 박가을 목사의 심사평으로 ”심사한 원고들이 모두 우수작으로 문학적 가치가 높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역사를 만들고 추억의 아름다움을 같이 공유하며 좋은 글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이후 시상순서로 작가 대상 시 부문에는 재미작가 석정희 시인이, 수필부문에 박희우 작가가 수상 하였으며 시상 및 축사는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이 수고하여 주었으며 우수작가상에는 장순복 작가가 본상에는 윤정식 작가이 수상하여 시상 및 축사는 문학박사 이진호 천등문학 회장이 수고하여 주었다.

신인문학상에는 시부문에 김종명, 박애란, 김현대, 류귀철, 박영일, 이영자, 김태연, 시조부문에는 정윤희, 소설부문에는 김성수 작가의 수상으로 시상 및 축사는 엄기원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이사장이 수고하였다.

선교대상에는 선교부문에 이형숙 선교사님, 문학부문에 박종규 작가님이 수상하여 시상 및 축사는 김헌수 웨신총회 총회장이 하였으며 호명애국상에는 장병진 목사님이 수상하였고 시상 및 축사는 김황래 호명애국학교장이 하였다.

공로패는 이경화 목사가 수상하였고 강순구, 서비아 목사가 시상 및 축사를 하였으며 이후 기념 촬영을 가진 후 제2부 순서를 마쳤다.

제3부 축하의 시간은 쉴만한물가 공동회장 서비아 목사의 사회와 진행으로 축사는 유승우 박사께서, 이어서 고종욱 한국시민단체총재의 격려사로 분위기는 고조 되었다.

이후 하모니카 연주로 이경화 교수의 연주로 흥을 돋은 후 웃음치료로 최규훈 목사가 수고하여 주었으며 축시로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은 심재영, 김광미, 정다운 낭송가의 낭송을 감상한 후 허보영 장로의 비목 노래가 있었다. 이어지는 시낭송으로 최은혜님과 박찬원님의 낭송으로 시향을 꽃 피웠다.

휘날레는 이미애 전도사의 아름다운 율동의 워쉽으로 행사를 마치고 류한상 목사의 축도와 백남렬 장로의 피 끓는 마무리 기도로 폐회를 맞이하였다.

이후 만찬과 친목 시간으로 회포를 풀며 친목을 도모하였다. 그간 뒤에서 기도와 성원으로 <쉴만한 물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하고 한층 격조 높은 작품으로 7호에서 찾아뵙기를 약속하며 독자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쉴만한물가 회장 강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