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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 국악 배달부’ – 국악 음반, 공연 홍보 앞장선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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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 국악 배달부’ – 국악 음반, 공연 홍보 앞장선다

윤준식 | 기사입력 2015/01/19 [12:27]

‘싱싱 국악 배달부’ – 국악 음반, 공연 홍보 앞장선다

윤준식 | 입력 : 2015/01/19 [12:27]


국악 전문 홍보대행사 ‘싱싱 국악 배달부’ 본격 활동 (싱싱국악배달부 제공)

 

[내외신문=시사미디어투데이] 국악 전문 홍보대행사 ‘싱싱 국악 배달부’가 등장했다.

 

‘싱싱 국악 배달부’는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해 온 우리의 아름다운 음악 유산을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업무를 시작했다.

 

‘싱싱 국악 배달부’는 각종 공연 및 음반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 작성 대행 및 배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담당한다.


그동안 이생강 21세기 한국무용음악 ‘춤의 소리’ 음반, 가야금 명인 임경주의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음반, 통합 창원시 2주년 기념 공연 오정해/이관웅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 김혜란 명창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12잡가 공연, 인간 문화재 이생강 명인의 대금산조 발표회, 김혜란 명창의 ‘서울 굿 놀이’ 한마당 공연, 한국 민요연구회의 ‘관현악과 함께 하는 지역 향토소리’ 음반, 광개토 사물놀이의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 경기소리극 ‘도미 부인’ 공연, 경기명창 노경미의 불교 범패 음반 ‘깨침의 소리’ 등 다양한 실적을 갖고 있다.

 

김호심 대표는 음반사 문예부에서 근무하다 인터넷 방송국 ‘가요 114’ PD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당시추억과 함께하는 옛 가요와 국악을 많이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국악 쪽 일을 하게 되어 현재는 국악 음반의 기획/제작도 병행하고 있다.

 

‘싱싱 국악 배달부’의 김호심 대표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후원자나 후원기업들의 부족, 문화단체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의 부족이라는 현실”이라 토로했다.

 

이어 “공연이나 음반을 어떻게 홍보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국악인들한테 홍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역량 있는 국악인들을 발굴, 육성하는 방법”이며 “국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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